전주중앙교회

봄을 맞아 70세 성도님들을 모시고 효(孝)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일정이 변경되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교우들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는 모두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교우들 일일이 챙기고 함께 동행한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미리 답사까지 다녀오고 간식을 준비하고 식사를 도운 여신도 회원들과  

그리고 안전한 운행으로 모두를 만족하게 한 백헌일 청년 회장,

모든 일정에 웃음과 기쁨으로 함께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