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교회

오늘 7.12(목) 오후 3시, 폭염 속에서도 살림전도사역팀 활동이 있었습니다.

찬양과 기도, 전도교육과 함께 오늘은 특별히 만성동 신축예정부지에 가서 교회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서 그리고 만성동에 예비된 영혼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시간에는 김도식 안수집사님께서 이 더위 속에서도 예취기를 가져다가 신축예정부지 푯말 주위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안수집사님, 무더위 속에서도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황희원 권사님이 준비해 오신 수박화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같은 은혜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