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교회

'함께 지어져 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청년부가 여름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셋째날 아침, 새벽까지 이야기 꽃을 피운 청년들이었지만,

주일 예배 참석을 위해 약속시간까지 모여 여수한빛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

임요섭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노혜진 셀리더가 대표기도를 하였고,

청년들이 '청년의 기도'라는 곡으로 믿음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백헌일 회장이 '저 장미꽃 위에 이슬'을 첼로로 연주하여

은혜를 나누었으며, 임요섭 목사님의 '성령으로 함께'라는 말씀을 듣고,

박창훈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주일예배를 통해 다시금 여수한빛교회 성도들과 우리 전주중앙교회 청년들이

다시한번 그리스도 안에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음에 감사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교회에서 마련한 맛있는 식사를 먹으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신실하게 지켜주시고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