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9.13) 무더위로 쉬었던 중앙전도살림사역팀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이었기에 마음으로 전도활동 때는 비가 내리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정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전도활동 내내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살림떡집에서 헌물해 주신 맛있는 떡을 가지고, 사랑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떡이 맛있어서 하나 더 달라는 청년부터 자신의 덩치를 보라며 더 달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전주중앙교회에서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느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전도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매주 목요일 3시에 교회로 오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